‘유방암’ 서정희, 6살 연하 ♥김태현 사랑에 먹먹한 속내 “살아있길 잘했어”

사진=서정희 소셜미디어

사진=서정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연인에 대한 사랑으로 먹먹한 감동을 안겼다.

서정희는 6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번째 출판기념파티에서 베프와 한컷찍었어요~ 많은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둘이 함께라 큰 힘이 되요. 병원도 함께가니 무섭지않고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서정희와 연인 김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서정희는 "살아있길 잘했어"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행복함이 보여요" "점점 더 건강해지기만을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시어 두분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지난 198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서정희는 6살 연하 건축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여러 방송에 동반 출연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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