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불참’ 김혜윤, 선재 빈자리 채운 방법 깜짝→알고보니 男배우 4명 ♥관심 폭발

이슬기 2024. 6. 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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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에서 동료 배우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 근황으로 웃음을 더했다.

김혜윤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Photo by. 마지막장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 모두들 고마워"라며 푸켓 포상휴가 때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선재 업고 튀어'의 문시온, 송건희, 양혁, 허형규까지 무려 네 명의 남자 배우들이 앞다퉈 김혜윤을 카메라에 담는 사진을 함께 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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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윤 소셜미디어
사진=김혜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에서 동료 배우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 근황으로 웃음을 더했다.

김혜윤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Photo by. 마지막장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 모두들 고마워”라며 푸켓 포상휴가 때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혜윤은 해외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해변에 설치된 그네에 앉은 그는 행복한 미소로 근황을 알렸다.

하지만 웃음을 준 건 이어진 비하인드 사진이었다. ‘선재 업고 튀어’의 문시온, 송건희, 양혁, 허형규까지 무려 네 명의 남자 배우들이 앞다퉈 김혜윤을 카메라에 담는 사진을 함께 올린 것.

이에 허형규는 “4명이 합쳐서 우석이 빈자리 채움”이라고, 송건희도 “대장님 임무 완수했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송지호는 "임솔대장"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인기리에 종영을 맞은 '선재 업고 튀어' 팀은 지난 16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변우석은 스케줄 상 포상휴가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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