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떠나요"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충남 해수욕장 개장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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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충남 해수욕장이 피서객을 맞는다.
태안군에 따르면 만리포해수욕장 외 나머지 태안지역 26개 해수욕장은 내달 6일 일제히 개장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만리포해수욕장은 8월 9-15일 오후 9시까지 개장한다.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충남 주요 해수욕장도 속속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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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충남 해수욕장이 피서객을 맞는다.
만리포해수욕장이 22일 서해안 해수욕장 중 가장 먼저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
태안군에 따르면 만리포해수욕장 외 나머지 태안지역 26개 해수욕장은 내달 6일 일제히 개장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모두 8월 18일까지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만리포해수욕장은 8월 9-15일 오후 9시까지 개장한다.
태안군은 해수욕장 등에 하루 369명을 배치하고, 구조장비 75대를 해수욕장 전역에 투입할 방침이다.
바가지 요금 차단에도 주력한다.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충남 주요 해수욕장도 속속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29일, 무창포해수욕장은 내달 6일 개장한다.
당진시 왜목마을해수욕장과 난지도해수욕장,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도 내달 6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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