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전 남편' 유영재, 강제추행 혐의로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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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전 아내인 배우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를 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아나운서 유영재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유 씨는 지난 2023년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피해자에게 신체 접촉을 하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선우은숙 씨는 아나운서 출신인 유영재 씨와 결혼한 지 1년 반 만인 지난 4월에 협의 이혼하고, 친언니의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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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전 아내인 배우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를 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아나운서 유영재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어제(21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피소된 유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023년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피해자에게 신체 접촉을 하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선우은숙 씨는 아나운서 출신인 유영재 씨와 결혼한 지 1년 반 만인 지난 4월에 협의 이혼하고, 친언니의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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