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살쪽빠진’ 근황, 박진영·세븐틴·프로미스나인과 ‘행복인증’

이선명 기자 2024. 6. 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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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소속 그룹들. 인스타그램 캡처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위버스콘’ 성료를 자축하며 회상에 잠겼다.

방시혁 의장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아티스트와 함께한 잊지 못할 순간들”이라며 지난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된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위버스콘) 무대 뒷모습을 공개했다.

방시혁 의장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비롯해 그룹 프로미스나인, 세븐틴, 투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백호 등 지사 소속 아이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타 소속 그룹인 플레이브의 모습도 보인다.

뿔테 안경에 캐주얼한 장착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인 방시혁 의장은 체중이 부쩍 줄어든 모습이다. 방시혁 의장은 지난 1일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국빈방한 행사 때 모습을 드러낸 이후보다 더욱더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끈 것이다.

방시혁 의장은 ‘위버스콘’ 행사 당시 박진영 대표와 함께 무대를 꾸리기도 했다. 방시혁 의장은 예고 없이 박진영 대표의 무대에 올라 기타를 연주했다. 별다른 멘트는 하지 않았다. 박진영 대표는 “저와 시혁이가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만들었던 노래들을 들려드리겠다”며 그룹 god의 ‘거짓말’을 열창했다. 방시혁 의장은 기타뿐 아니라 피아노를 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방시혁 의장은 최근엔 방탄소년단 진의 제대를 축하하며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소속 아티스트와 친화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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