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3번째 우승 도전’ 칠레, 코파아메리카서 페루와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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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가 코파 아메리카 2024 첫 경기서 페루와 비겼다.
칠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페루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2015, 2016년 대회에서 2연패를 작성한 칠레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A조에서는 칠레, 페루에 더해 '디펜딩챔피언' 아르헨티나, 캐나다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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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칠레가 코파 아메리카 2024 첫 경기서 페루와 비겼다.
칠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페루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칠레는 볼 점유율 65%를 기록하는 등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골 결정력에 울었다. 특히 전반 16분 빅토르 디발라가 왼쪽에서 넘겨준 낮은 패스를 베테랑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문전에서 마무리했는데, 골대 위로 떴다.
거친 양상이었다. 양 팀은 무려 37개(칠레 19개)의 파울을 주고 받았다. 경고 역시 4장이나 나왔다.
2015, 2016년 대회에서 2연패를 작성한 칠레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A조에서는 칠레, 페루에 더해 ‘디펜딩챔피언’ 아르헨티나, 캐나다가 경쟁한다.
전날 열린 개막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캐나다를 2-0으로 제압해 조 1위에 매겨졌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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