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이슬기 2024. 6. 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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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이혼 전 생활에 대해 말을 꺼냈다.

티저 영상 속 조윤희는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 잤다. 그렇게 악몽을 꿨다. 매일 악몽을 꾸다가"라며 이혼 전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 로아 양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 후 딸을 양육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인간 조윤희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할 전망,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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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이제 혼자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조윤희가 이혼 전 생활에 대해 말을 꺼냈다.

오는 7월 처음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조윤희는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 잤다. 그렇게 악몽을 꿨다. 매일 악몽을 꾸다가"라며 이혼 전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배우 전노민은 "우리 가정도 잘 못 지키는데 남의 가정까지.. 배 밖에 더 아프겠니?”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통번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은 허망한 웃음을 터뜨리며 "와 날 두 번 죽이는 거야.. 엄마는 그런 사람도 없잖아"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 로아 양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 후 딸을 양육하고 있다.

이후 조윤희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로 싱글맘으로서 보내는 일상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인간 조윤희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할 전망,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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