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치료받던 중 또 필로폰 투약‥20대 여성 2명 검거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6. 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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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마약 중독 치료를 받던 중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여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일 오전 인천 서구의 한 상가 건물 옥상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마약 중독자 치료기관의 개방형 병동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외출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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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마약 중독 치료를 받던 중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여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일 오전 인천 서구의 한 상가 건물 옥상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마약 중독자 치료기관의 개방형 병동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외출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모발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을 의뢰했으며, 감정 결과를 토대로 마약 투약 횟수 등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030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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