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검찰 송치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전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가 검찰에 송치됐다.

22일 선우은숙의 법적 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21일 선우은숙 배우의 친언니에 대한 선우은숙 배우의 전 배우자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에 대해 분당경찰서는 위 혐의를 인정해 성남지청으로 송치했다"라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이와 관련해 피해자 및 피해자의 가족들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바라고, 이러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에 대해 엄정 법적 조치할 계획"이라 말했다.

지난 3월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결혼 1년 6개월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0월 같은 종교를 두고 가까워졌다며 혼인신고를 했으나, 약 1년 여 만에 이혼으로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이에 더불어 유영재는 사실혼, 삼혼 의혹에 휩사였으며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의혹도 불거졌다. 이에 선우으

선우은숙은 혼인 취소 소송 중이며, 지난 1일 MBN '동치미'에서 하차했다. 그의 언니 A씨는 유영재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유영재는 극도의 우울감으로 모 정신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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