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 심야에 젖소 10여 마리 목장 탈출… 40여 분만에 조치 완료
윤신영 기자 2024. 6. 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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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에서 젖소 10여 마리가 목장을 탈출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22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54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인근 목장에서 젖소 10여 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자는 "얼룩소 10여 마리 정도가 풀린 건지 도로를 돌아다닌다"고 했다.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농장주인이 젖소를 목장으로 데려가면서 22일 오전 12시 30분쯤 상황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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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에서 젖소 10여 마리가 목장을 탈출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22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54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인근 목장에서 젖소 10여 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자는 "얼룩소 10여 마리 정도가 풀린 건지 도로를 돌아다닌다"고 했다.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농장주인이 젖소를 목장으로 데려가면서 22일 오전 12시 30분쯤 상황이 종료됐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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