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서 포착된 장원영, 걸그룹 화려함 벗은 미모도 이 정도 “너무 빛나, 럭키비키잖아”

사진=장원영 소셜미디어

사진=장원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일상 속에서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장원영은 6월 21일 공식 계정에 "Lovely moments in Lond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런던을 즐기고 있는 모습. 수수한 차림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댓글 창을 통해 "이렇게 예쁜 사람이 내 피드에? 했는데 장원영임", "원영이가 너무 너무 빛나 보여 완전 럭키 비키 잖아", "매일 매일 리즈 갱신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장원영은 최근 이른바 '원영적 사고'로 화제를 모았다. '원영적 사고'란 자신이 맞닥뜨린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가리킨다. 행운을 뜻하는 '럭키'에 장원영의 영어 이름 '비키'를 더한 '럭키비키'라는 표현도 MZ세대들 사이에서 유행 중이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4월 29일 미니 2집 앨범 'IVE SWITCH'(아이브 스위치)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해야 (HEYA)'로 국내외 음악 차트 1위에 올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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