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장례식장보서 손하트 "밝게 웃는 거 나쁘지 않아"

허지형 기자 2024. 6. 22.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석천이 장례식에서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장례식장에서 이렇게 밝게 웃으며 사진 찍는 거 나쁘지 않구나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 사촌 형제들 조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장례식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어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홍석천 SNS
방송인 홍석천이 장례식에서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장례식장에서 이렇게 밝게 웃으며 사진 찍는 거 나쁘지 않구나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 사촌 형제들 조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냥 웃으며 가족사진 찍어보자. 큰아버님 사랑합니다. 편히 쉬세요"라며 "인생 뭐 없다. 그냥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소소하게 건강하게 웃으며 사는 거 그게 제일이다. 나를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것도 잊지 말자"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장례식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어 보였다. 그는 손 하트까지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먼저 가신 분도 흐뭇하실 거 같다", "끝없이 슬퍼하기보다 편히 보내주는 게 맞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한편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운영하고 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