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승 짜릿하다' NC, 솔로 홈런 3방.. SSG전 6연승

정태화 2024. 6. 22.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위 NC 다이노스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5위 SSG 랜더스를 3-2로 꺾었다.

NC는 0-1로 밀리던 5회초 박시원의 솔로 홈런, 7회초 김형준의 솔로 홈런, 8회초 박건우의 솔로 홈런으로 3-1을 만들었다.

홈런 3방으로 3점을 뽑은 점은 아쉬웠지만, NC는 리드를 잃지 않았다.

NC는 9회말 마지막 수비에서 마무리 이용찬이 한유섬, 김민식에게 연속 안타를 얻어맞은 뒤 최지훈에게 희생 번트를 내줘 1사 2,3루에 몰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건우 홈런
6위 NC 다이노스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5위 SSG 랜더스를 3-2로 꺾었다.

NC는 SSG를 반 경기차로 추격했다.

NC는 0-1로 밀리던 5회초 박시원의 솔로 홈런, 7회초 김형준의 솔로 홈런, 8회초 박건우의 솔로 홈런으로 3-1을 만들었다.

홈런 3방으로 3점을 뽑은 점은 아쉬웠지만, NC는 리드를 잃지 않았다.

NC는 9회말 마지막 수비에서 마무리 이용찬이 한유섬, 김민식에게 연속 안타를 얻어맞은 뒤 최지훈에게 희생 번트를 내줘 1사 2,3루에 몰렸다.

이후 박성한에게 우중간 적시타를 허용, 3-2로 추격을 허용했다.

NC는 계속된 1사 1, 3루 위기에서 마무리 이용찬을 내리고 임정호를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임정호는 대타 추신수를 1루 땅볼로 유도한 뒤 3루 주자 김민식을 홈에서 태그 아웃 처리하며 진땀을 닦았다.

이후 박지환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잡으며 승리를 지켰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