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2세 언급 "아기 때 눈 엄청 커...눈만 나 닮았으면"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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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법정 다툼 중인 박수홍이 새로운 가족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임신 7개월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임당 검사 결과에 저당식단을 시작했다.
마스크르를 쓴 김다예는 "이제 임당검사를 하러 가고 있다. 지금 마스크 안에는 어마어마한 게 있다. 한라봉이 있다. (살쪄서 코가) 한라봉"라고 살이 쪘음을 언급했고 박수홍은 "내가 너무 먹게 했나..."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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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족과 법정 다툼 중인 박수홍이 새로운 가족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임신 7개월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임당 검사 결과에 저당식단을 시작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선 ‘박수홍 행복해다홍 임신24주 | 임당검사 | 저당식단 | 임신7개월 | 임산부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임신 7개월 일상이 담겼다. 마스크르를 쓴 김다예는 “이제 임당검사를 하러 가고 있다. 지금 마스크 안에는 어마어마한 게 있다. 한라봉이 있다. (살쪄서 코가) 한라봉”라고 살이 쪘음을 언급했고 박수홍은 “내가 너무 먹게 했나...”라고 걱정했다. 이에 김다예는 “애 낳으면 살 빼는 것 도와주신다는 분들 계셔서 그래도 조금 든든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수홍은 “어제 전복이 봤는데 너무너무 잘있어줘서 고맙긴한데 초음파 사진 보니까 여보 눈은 닮았는데 하관이 나 닮은 거 같아서...”라고 아쉬워했고 김다예는 “여보 닮았으면 예쁘지. 여보 젊었을 때 생각을 해보라. 얼마나 예쁘고 잘생겼었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수홍은 “여보를 닮아야 예쁘지”라고 말했고 김다예는 “눈만 저 닮았으면 좋겠다. 제가 어릴 때 애기 때 눈이 엄청 컸었는데 눈만 제 눈을 닮으면 괜찮지 않을까 한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병원에서 임당검사를 마치고 결과가 나온 가운데 김다예는 “오늘부터 저당식단을 시작해야 된다. 치료할 정도는 아니지만 좀 높게 나와서 탄수화물을 일단 끊고 단것도 끊어야 한다”라고 검사 결과를 언급했다. 박수홍은 “전복이를 낳으면 임당은 괜찮아질 것”이라고 아내를 위로했고 김다예는 “나는 괜찮아”라고 화답했다.
이어 박수홍은 요리실력을 발휘, 두부롤과 오믈렛을 등 아내를 위한 저당 식단을 만들어주며 아내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행복해다홍'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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