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2세 언급 "아기 때 눈 엄청 커...눈만 나 닮았으면" (행복해다홍)

하수나 2024. 6. 22.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족과 법정 다툼 중인 박수홍이 새로운 가족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임신 7개월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임당 검사 결과에 저당식단을 시작했다.

마스크르를 쓴 김다예는 "이제 임당검사를 하러 가고 있다. 지금 마스크 안에는 어마어마한 게 있다. 한라봉이 있다. (살쪄서 코가) 한라봉"라고 살이 쪘음을 언급했고 박수홍은 "내가 너무 먹게 했나..."라고 걱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족과 법정 다툼 중인 박수홍이 새로운 가족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임신 7개월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임당 검사 결과에 저당식단을 시작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선 ‘박수홍 행복해다홍 임신24주 | 임당검사 | 저당식단 | 임신7개월 | 임산부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임신 7개월 일상이 담겼다. 마스크르를 쓴 김다예는 “이제 임당검사를 하러 가고 있다. 지금 마스크 안에는 어마어마한 게 있다. 한라봉이 있다. (살쪄서 코가) 한라봉”라고 살이 쪘음을 언급했고 박수홍은 “내가 너무 먹게 했나...”라고 걱정했다. 이에 김다예는 “애 낳으면 살 빼는 것 도와주신다는 분들 계셔서 그래도 조금 든든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수홍은 “어제 전복이 봤는데 너무너무 잘있어줘서 고맙긴한데 초음파 사진 보니까 여보 눈은 닮았는데 하관이 나 닮은 거 같아서...”라고 아쉬워했고 김다예는 “여보 닮았으면 예쁘지. 여보 젊었을 때 생각을 해보라. 얼마나 예쁘고 잘생겼었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수홍은 “여보를 닮아야 예쁘지”라고 말했고 김다예는 “눈만 저 닮았으면 좋겠다. 제가 어릴 때 애기 때 눈이 엄청 컸었는데 눈만 제 눈을 닮으면 괜찮지 않을까 한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병원에서 임당검사를 마치고 결과가 나온 가운데 김다예는 “오늘부터 저당식단을 시작해야 된다. 치료할 정도는 아니지만 좀 높게 나와서 탄수화물을 일단 끊고 단것도 끊어야 한다”라고 검사 결과를 언급했다. 박수홍은 “전복이를 낳으면 임당은 괜찮아질 것”이라고 아내를 위로했고 김다예는 “나는 괜찮아”라고 화답했다. 

이어 박수홍은 요리실력을 발휘, 두부롤과 오믈렛을 등 아내를 위한 저당 식단을 만들어주며 아내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행복해다홍'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