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손종석 사실상 확정… 부의장 이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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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전북자치도 순창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손종석 의원(53·순창군 다·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확정됐다.
22일 순창군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군의원 8명은 전날 의총을 열어 후반기 의회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하는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손 의원은 의장 후보로 단독 출마해 과반 득표로 사실상 군의회 의장 당선을 확정 지었다.
순창군의회는 7월 1일 임시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공식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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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제9대 전북자치도 순창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손종석 의원(53·순창군 다·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확정됐다.
22일 순창군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군의원 8명은 전날 의총을 열어 후반기 의회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하는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손 의원은 의장 후보로 단독 출마해 과반 득표로 사실상 군의회 의장 당선을 확정 지었다.
부의장 후보론 애초 조정희·이성용 의원이 출마했으나, 조 의원이 사퇴 의사를 밝혀 이 의원이 확정됐다.
행정복지위원장과 경제산업위원장은 각각 단독 출마 후 과반 득표한 김정숙 의원과 마화룡 의원이 후보로 선출됐다.
순창군의회 의원 정수는 총 8명이며 현재 이들은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따라서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후반기 군의회 의장단 구성이 확정될 전망이다.
순창군의회는 7월 1일 임시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공식 선출한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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