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로 檢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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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과 협의 이혼 전 그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방송인 유영재가 검찰에 넘겼다.
22일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성남 분당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유영재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 가운데 유영재가 또 다른 이와 사실혼 관계에 있었다는 의혹을 비롯해 양다리, 삼혼 의혹뿐만 아니라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성추행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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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성남 분당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유영재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유영재는 지난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선우은숙의 친언니 A씨에게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선우은숙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와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으나 성격 차이를 이유로,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 가운데 유영재가 또 다른 이와 사실혼 관계에 있었다는 의혹을 비롯해 양다리, 삼혼 의혹뿐만 아니라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성추행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선우은숙 측은 친언니 성추행과 관련해 "이를 입증할 녹취록도 갖고 있다"며 경찰에 고소했고, 이 녹취록이 선우은숙 친언니의 피해 사실을 입증하는 데 결정적인 증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영재는 유튜브 채널 'DJ 유영재 TV 유영재 라디오'를 통해 "죽어도 끊어지지 않는 성추행이란,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유영재에게 씌웠다,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고 반박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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