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장례식장에서 손하트 “웃으며 사진 나쁘지 않구나”

이민지 2024. 6. 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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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큰아버지 부고를 알렸다.

홍석천은 6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례식장에서 이렇게 밝게 웃으며 사진찍는거 나쁘지않구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홍석천은 손으로 하트까지 만들어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 사촌형제들 조카들. 그냥 웃으며 가족사진 찍어보자"라며 "큰아버님 사랑합니다. 편히 쉬세요"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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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석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홍석천이 큰아버지 부고를 알렸다.

홍석천은 6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례식장에서 이렇게 밝게 웃으며 사진찍는거 나쁘지않구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례식장에서 촬영된 것. 검은 옷을 입은 상주와 가족들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홍석천은 손으로 하트까지 만들어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 사촌형제들 조카들. 그냥 웃으며 가족사진 찍어보자"라며 "큰아버님 사랑합니다. 편히 쉬세요"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이어 "인생뭐없다. 그냥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소소하게 건강하게 웃으며 사는거 그게 제일이다. 나를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것도 잊지말자"라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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