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올해 첫 장마… "시간당 20~30㎜ 강한 비" 예보

이성덕 기자 2024. 6. 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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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의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됐다.

22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구·경북 주요 지역 누적 강수량은 고령 7.5㎜, 달성 6㎜, 김천 대덕 5.5㎜, 성주·청도 3㎜, 구미 1.8㎜, 칠곡·경산 1.5㎜, 문경 동로 1㎜ 정도다.

이날 대구와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청은 "하천변 야외 활동 자제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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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장마가 제주부터 시작된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 모니터에 실시간 강수 현황이 보여지고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경북지역의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됐다.

22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구·경북 주요 지역 누적 강수량은 고령 7.5㎜, 달성 6㎜, 김천 대덕 5.5㎜, 성주·청도 3㎜, 구미 1.8㎜, 칠곡·경산 1.5㎜, 문경 동로 1㎜ 정도다.

이날 대구와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청은 "하천변 야외 활동 자제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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