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다예, 살 쪄 걱정…박수홍 “너무 먹게 했나→어마어마한 한라봉”(행복해다홍)

이슬기 2024. 6. 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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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가 출산 후 다이어트 걱정을 전했다.

21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선 '[박수홍 행복해다홍] 임신24주 | 임당검사 | 저당식단 | 임신7개월 | 임산부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다예는 임신 24주차를 맞아 임당검사를 하러 향했다.

영상에는 '산후 다이어트, 과연 내가 체중 감량할 수 있을까'라는 김다예의 복잡한 심경이 더해져 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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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다예가 출산 후 다이어트 걱정을 전했다.

21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선 ‘[박수홍 행복해다홍] 임신24주 | 임당검사 | 저당식단 | 임신7개월 | 임산부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다예는 임신 24주차를 맞아 임당검사를 하러 향했다. 그는 마스크 안에 얼굴을 가리면서 "제 마스크 안에는 어마어마한 게 있다. 살이 쪄서 (코가) 한라봉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수홍은 "내가 너무 먹게 했나"라고 했다.

그러자 김다예는 "애 낳고 살 빼는 것 도와주겠다는 분들 있어서 든든합니다. 제가 어쨌든 지금은 어마어마하다"라며 웃었다.

영상에는 '산후 다이어트, 과연 내가 체중 감량할 수 있을까'라는 김다예의 복잡한 심경이 더해져 눈길을 잡았다.

그런가하면 김다예는 자신을 닮은 아이에 대해 걱정하는 박수홍을 보면서 "눈만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 저 어릴 때 눈이 엄청 컸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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