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장례식장에서 손하트 “인생 뭐 없다, 웃으며 사는게 제일”

곽명동 기자 2024. 6. 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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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큰아버지 장례식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홍석천은 21일 개인채널에 손하트와 함께 가족들과 함께 웃으며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장례식장에서 이렇게 밝게 웃으며 사진 찍는 거 나쁘지 않구나"라며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 사촌형제들 조카들, 그냥 웃으며 가족사진 찍어보자"고 했다.

이어 "큰아버님 사랑합니다, 편히 쉬세요"라며 "인생 뭐 없다, 그냥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소소하게 건강하게 웃으며 사는 거 그게 제일이다, 나를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것도 잊지 말자"고 전했다.

네티즌은 “앞으로 일어날 가족 조사에서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일인것 같네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 장례식은 너무 우는것보단 적절하게 웃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현재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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