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릴곳만 가렸다' 초미니 레드 스커트로 도발美 폭발한 블랙핑크 제니

권수연 기자 2024. 6. 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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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민소매 스커트를 입고 과감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제니는 얇은 몸매와 아찔한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레드 컬러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보트 위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 허벅지를 과감하게 드러낸 패션과 색채 대비가 시선을 잡아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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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민소매 스커트를 입고 과감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boat hair don't care"라는 게시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얇은 몸매와 아찔한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레드 컬러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보트 위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상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나부낀듯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가 고혹적인 느낌을 더욱 강조한다. 흰 허벅지를 과감하게 드러낸 패션과 색채 대비가 시선을 잡아끌었다.

한편 제니는 오는 18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빌리 아일리시의 세 번째 정규앨범 'HIT ME HARD AND SOFT' 발매 기념 청음회에 MC로 참석한 바 있다. 

 

사진=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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