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남녀’ 20기 영호-정숙, MC 입틀막 유발한 연애 근황 (나솔사계)

이민지 2024. 6. 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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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뽀뽀남녀' 영호-정숙이 근황을 전한다.

6월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20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영호-정숙의 연애 근황을 공개한다.

잠시 후, 정숙은 '나는 SOLO' 20기 방송에서 입고 나왔던 앞치마를 맨 채 "자기"라고 외치며 자신의 집을 찾아온 영호를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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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제공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제공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뽀뽀남녀’ 영호-정숙이 근황을 전한다.

6월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20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영호-정숙의 연애 근황을 공개한다.

20기 영호-정숙은 ‘솔로나라’ 최초로 뽀뽀 사태를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나는 SOLO’ 20기 마지막 회에서 결혼까지 염두에 둔 진지한 모습을 보인 이들은 방송 일주일만에 ‘나솔사계’에 출연한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가장 많은 분들이 보고 싶어 하는 커플!”이라며 20기 영호-정숙을 소개한다. 이에 경리는 “뜨끈뜨끈, 핫하다!”라고 말한다.

잠시 후, 정숙은 ‘나는 SOLO’ 20기 방송에서 입고 나왔던 앞치마를 맨 채 “자기”라고 외치며 자신의 집을 찾아온 영호를 반긴다. 그러면서 영호의 품에 폭 안겨 “(오늘) 힘들었어요?”라고 콧소리 애교를 시전한다. 여전한 정숙의 애교 공격에 데프콘은 웃음을 빵 터뜨리고, 조현아와 경리는 ‘입틀막’한다.

그런 정숙을 향해 영호 역시, “우리 자기 고마워용~무슨 소리예용~”이라며 콧소리 애교로 화답한다. 나아가 영호는 정숙 뺨치는 애교 스킬 비결에 대해, “스르륵 녹아서 이제 슬슬슬 하더라”고 설명을 곁들여 3MC를 빵 터지게 만든다.

하지만 정숙은 “자기! 1일 1뽀뽀 한다면서 왜 요즘 안 해요?”라며 입을 삐쭉거려 물어 긴장감을 조성한다. 영호는 “요즘이라니요? 왜요?“라고 놀라서 되묻는데, ‘뽀뽀남녀’의 ‘1일 1뽀뽀’ 굳은 약속에 무슨 변화가 생긴 것인지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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