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트래블러스 2R 선두...셰플러 2타 차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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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주형 선수가 8개월 만의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김주형은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다섯 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13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2002년 6월 21일에 태어난 김주형은 전날 8언더파에 이어 생일에도 보기 없이 버디만 다섯 개를 잡아냈습니다.
세계 1위인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여섯 타를 줄여 두 타차 공동 2위에 올랐고, 임성재가 공동 6위, 김시우가 24위로 둘째 날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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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주형 선수가 8개월 만의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김주형은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다섯 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13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2002년 6월 21일에 태어난 김주형은 전날 8언더파에 이어 생일에도 보기 없이 버디만 다섯 개를 잡아냈습니다.
세계 1위인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여섯 타를 줄여 두 타차 공동 2위에 올랐고, 임성재가 공동 6위, 김시우가 24위로 둘째 날을 마쳤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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