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코어, 피부 장벽의 핵심 ‘세라티크 세라마이드’ 선봬

강석봉 기자 2024. 6. 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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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코어가 체내 세라마이드를 보충해 단단한 피부 장벽을 만들 수 있는 먹는 세라마이드 ‘세라티크 세라마이드’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세라마이드는 피부 표피에서 각질 세포와 함께 피부 장벽을 구성한다. 피부 장벽은 외부 자극이나 세균의 침입 등을 방지해주며, 피부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에 세라마이드를 보충해주면 피부 장벽이 강화돼 피부가 탄탄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

뉴트리코어 세라티크 세라마이드는 프랑스에서 재배한 Non-GMO 밀 종자에서 얻은 식물성 세라마이드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특히 세라티크는 세라마이드의 핵심 성분인 글루코실세라마이드가 식약처 일일 섭취 최대치인 7.434mg 들어 있어 더욱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 장벽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을 부원료로 배합해 피부 장벽과 함께 피부 진피층을 가꿔 건강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뉴트리코어는 세라티크 세라마이드를 식물성 캡슐에 담아낸 것도 특징이다. 홍조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캡슐제를 만들어 가공 과정에서 화학약품이 사용되지 않아 안전하며, 온도나 습도 등 외부 환경 변화에 강해 산패나 변형되는 것을 막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화학부형제나 첨가물 등 화학성분도 일절 사용하지 않아 노케스템(NOCHESTEM) 표기까지 있어 더욱 안심된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세라티크 세라마이드는 체내 세라마이드를 보충해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를 가꿀 수 있게 도와준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세라마이드를 섭취해 피부 장벽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별 PTP 포장으로 생산했다”고 말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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