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여진구 대중 이미지 저격 “본 성격 나온다, 냉철하고 독해”(혤스클럽)

이슬기 2024. 6. 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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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이 여진구의 본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영화 '하이재킹' 개봉 소식을 말하면서, 함께 케미를 맞춘 하정우와 여진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여진구에 대해서는 "디테일한 재미, 장면, 사연들이 있는데 다 날려버리고 오롯이 비행기의 상황에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특히 성동일은 여진구가 왕 역할도 하고 착한 역만 하지 않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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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혜리’
채널 ‘혜리’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성동일이 여진구의 본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채널 ‘혜리’에는 ‘오자마자 염병하지 말라는 아부지.. ‘아바타’보다 CG비용 많이 들어갔는 하이재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화 '하이재킹' 개봉 소식을 말하면서, 함께 케미를 맞춘 하정우와 여진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성동일은 하정우에 대해 "재밌게 찍었다. 영화 '국가대표' 이후 하정우랑 두 번째 작품이라 서로 뜻이 정말 잘 맞았다"며 작품 분석, 선호하는 술, 안주 삼박자가 잘 맞았다고 전했다.

이어 여진구에 대해서는 "디테일한 재미, 장면, 사연들이 있는데 다 날려버리고 오롯이 비행기의 상황에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특히 성동일은 여진구가 왕 역할도 하고 착한 역만 하지 않았냐. 근데 이번 영화 보면 실제 본 성격이 보인다. 냉철하고 독하고 앞뒤 없고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어 혜리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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