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애교! 예스 아이 캔!” 우당탕탕 포토 타임 현장 대공개 [주간 샷샷샷]

글·사진=김규빈 기자 2024. 6.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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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남다른 예능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My name is 가브리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고유명수'란 별명이 있듯, 박명수가 제일 먼저 포토타임 순서에 올랐다.

박명수는 취재진을 향해 짧게 목례를 한 뒤 앙증맞은 하트 포즈를 하며 포토존으로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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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박명수가 남다른 예능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My name is 가브리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무한도전으로 호흡을 맞춘 김태호 PD와 박명수를 비롯해 덱스, 지창욱, 홍진경, 가비, 데프콘과 이태경 PD가 참석했다.

본격적인 제작발표회에 앞서 포토타임이 시작됐다. ‘고유명수’란 별명이 있듯, 박명수가 제일 먼저 포토타임 순서에 올랐다. 박명수는 취재진을 향해 짧게 목례를 한 뒤 앙증맞은 하트 포즈를 하며 포토존으로 입장했다.

당당히 걸음을 옮긴 박명수는 깜찍한 볼 하트를 선사했다.

이어 다양한 포즈를 취하던 박명수는 퇴장 동선 반대로 내려와 진행자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퇴장은 저쪽입니다”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대신 조금 낮게 간다
이 길이 아니었나 봐!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선 무한도전을 통해 오랜 시간을 보냈던 김태호 PD와 남다른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 취재진을 폭소케했다.

한편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글·사진=김규빈 기자 starb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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