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티셔츠' 구성환, 공익 출신…"父 국가유공자"

이재훈 기자 2024. 6. 22.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구성환이 베트남 참전 용사의 자녀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구성환은 평소 '해병대 티셔츠'를 입고 다니지만, 부친이 국가유공자로 6개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했다고 전했다.

평소에 빨간색 해병대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선 "아버지가 해병대를 나오셔서 해병대 티셔츠를 받았다. 땀 흡수가 잘 되는 옷이라 여름에 잘 입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구성환. (사진 = MBC TV 캡처) 2024.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구성환이 베트남 참전 용사의 자녀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구성환은 평소 '해병대 티셔츠'를 입고 다니지만, 부친이 국가유공자로 6개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이 사는 마을이 베트남 참전 용사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라 자신도 이곳에 산다는 것이다.

평소에 빨간색 해병대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선 "아버지가 해병대를 나오셔서 해병대 티셔츠를 받았다. 땀 흡수가 잘 되는 옷이라 여름에 잘 입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