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송진우 미술 지식 감탄에 “엄마들은 뭐든지 잘해야 돼. 몰라도 아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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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된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는 국제 가족들의 일상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교육 방식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는 국경을 넘어 사랑의 결실을 맺은 국제 가족들의 일상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에피소드는 특히 프랑스의 교육 방식을 심도 있게 다루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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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된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는 국제 가족들의 일상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교육 방식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1일 방송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인 이혜원의 자녀 교육관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프랑스 패밀리의 한국인 아내는 프랑스의 미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프랑스에서는 언어보다 그림을 먼저 배울 정도로 미술이 기초 교육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프랑스 미술 교육의 특징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게 하는 점을 꼽았고, 자신의 딸이 만든 포크 튤립 작품을 소개하며 이를 실감나게 전달했다.
방송을 지켜보던 송진우는 이혜원의 미술 지식에 감탄하며 “미술관 도슨트 같기도 하고”라고 극찬했다. 이에 이혜원은 “엄마들은 뭐든지 잘해야 돼. 몰라도 아는 척”이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이혜원은 안정환과의 결혼 이야기와 자녀들의 뛰어난 성과도 공개했다. 첫째 딸 안리원은 미국 뉴욕대 스포츠 매니지먼트과에 재학 중이며, 둘째 아들 안리환은 뉴욕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입성한 바 있다. 이는 자녀 교육에 대한 그녀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는 국경을 넘어 사랑의 결실을 맺은 국제 가족들의 일상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에피소드는 특히 프랑스의 교육 방식을 심도 있게 다루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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