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과기부 '위성영상분석ICT연구센터'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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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사업의 '위성영상분석ICT연구센터(SA.ICT+)'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센터 사업은 ICT 유망기술 분야 첨단 연구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국가 혁신성장을 견인할 석·박사급 핵심 연구인력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며, 국립창원대는 올해부터 8년(2+4+2년)간 총 37억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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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견인할 석·박사급 핵심 연구인력 양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사업의 ‘위성영상분석ICT연구센터(SA.ICT+)’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센터 사업은 ICT 유망기술 분야 첨단 연구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국가 혁신성장을 견인할 석·박사급 핵심 연구인력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며, 국립창원대는 올해부터 8년(2+4+2년)간 총 37억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창원대는 위성센서 데이터 기반 관측 대상 지역관측 데이터 고도화 및 이해, 분석 자동화 원천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창원대 ICT연구센터(센터장 권오설)는 위성영상 분야의 SA.ICT+융합센터를 중심으로 ICT융합 기술 개발 및 연구를 통해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역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5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우주항공분야 ICT 지역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은 "창원대는 이번 ICT연구센터를 통해 우주항공분야 고급 인재를 양성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지원하고, 글로컬대학과 연계해 지역산업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ICT융합 플랫폼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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