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이원면 단독주택 화재…3000만원 피해

김덕진 기자 2024. 6. 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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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 22일 오전 4시40분께 충남 태안군 이원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태안소방서 제공) 2024.06.22.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22일 오전 4시40분께 충남 태안군 이원면 당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30여명의 대원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전 5시4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동 106㎡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0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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