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전 부인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검찰 송치

선우은숙(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유영재(본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영재가 검찰에 송치됐다.

6월 21일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분당경찰서는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를 인정해 성남지청으로 송치했다.

선우은숙 전 남편인 유영재는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종언 변호사는 "이와 관련하여 피해자 및 피해자의 가족들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바라고, 이러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에 대하여는 엄정 법적 조치할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선우은숙은 지난 2022년 10월 유영재와 재혼했으나 1년 반 만에 파경을 맞았다. 특히 유영재가 자신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했다며 고소해 파문이 일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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