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맛녀석’ 합류 불편, 전 소속사가 만드는 예능…대표가 찾아왔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6. 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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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이 '맛있는 녀석들' 합류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21일 방송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은 새롭게 단장한, 새 시즌의 시작으로 꾸며졌다.

그는 "나도 불편하다. (코미디TV) 전 소속사였다. 같이 식사했던 대표가 와서 응원해 주더라. 그릇이 큰 프로그램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은 경력직 뚱친들의 '더 맛있어지겠다'는 결심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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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황제성이 '맛있는 녀석들' 합류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21일 방송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은 새롭게 단장한, 새 시즌의 시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현과 문세윤은 오랜만에 '맛있는 녀석들' 멤버로 돌아온 심경을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떠났다가 돌아왔다는 점에서 배신자 프레임도 있었다.

그러자 김준현은 "사실 여기 마음 편하게 들어온 건 황제성 밖에 없다"라며 "나갔다 들어온 놈 둘에 혼자 살아남은 놈 하나"라고 했다. 김해준은 전 시즌 멤버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이에 황제성은 "저도 불편해요"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나도 불편하다. (코미디TV) 전 소속사였다. 같이 식사했던 대표가 와서 응원해 주더라. 그릇이 큰 프로그램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은 경력직 뚱친들의 '더 맛있어지겠다'는 결심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준현, 문세윤, 김해준, 황제성이 출연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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