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섬유원단 제조 공장서 불…공장 반소·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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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9분쯤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의 섬유 원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이날 오전 3시 4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3453㎡)이 반소되고 섬유원단 70t, 연사기 등이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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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9분쯤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의 섬유 원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이날 오전 3시 4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3453㎡)이 반소되고 섬유원단 70t, 연사기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기숙사에 있던 직원 9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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