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섬유원단 제조 공장서 불…공장 반소·인명피해 없어

김채은 2024. 6. 22.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도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9분쯤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의 섬유 원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이날 오전 3시 4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3453㎡)이 반소되고 섬유원단 70t, 연사기 등이 소실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도소방서 전경/청도=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9분쯤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의 섬유 원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이날 오전 3시 4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3453㎡)이 반소되고 섬유원단 70t, 연사기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기숙사에 있던 직원 9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