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플라스틱 필름 제조 공장서 폭발사고…3명 전신 화상

김채은 2024. 6. 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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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노동자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3분쯤 구미시 공단동의 한 플라스틱 필름 제조 공장에서 플리에스터 첨가제 제작 공정 중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 A(50대)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B(30대) 씨와 C(50대·여) 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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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노동자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3분쯤 구미시 공단동의 한 플라스틱 필름 제조 공장에서 플리에스터 첨가제 제작 공정 중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 A(50대)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B(30대) 씨와 C(50대·여) 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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