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도 워터파크 시대” 충남 당진에 대규모 물놀이 시설 개장

불경기 속에서도 대형 워터파트 개장은 활기를 띠는 모양새입니다.

지난 22년 전북에 물놀이 시설인 아마존 아쿠아파크를 개장한 해당 법인은 오늘(22) 충남 당진시 신평면에 대형 물놀이 시설 2호점을 개장했습니다.

아마존 당진점은 농어촌관광휴양단지로 사업 승인을 받았고, 2,200평의 물놀이시설 안에 14종의 다양한 물놀이 기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는 7월20일에 시작되는 야간 개장에는 싱어송라이터 겸 래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기리보이와 원슈타인의 공연을 시작으로 히든싱어싸이 짜이, DJ수라, DJ아스터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