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4 D조 2차전...프랑스-네덜란드, 치열한 공방 끝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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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 네덜란드의 중요한 경기는 서로 양보하지 않으며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났다.
현지 시간 6월 21일, 독일에서 개최된 유로 2024의 그룹 스테이지 2차전(D조)에서, 첫 경기에서 오스트리아를 1-0으로 이긴 프랑스 대표팀과 폴란드에 2-1로 역전승을 거둔 네덜란드 대표팀이 격돌했다.
한편, 지난 경기에서 코뼈가 부러진 에이스 음바페가 벤치에서 시작한 프랑스는, 4분에 왼쪽 측면에서 그리즈만이 강력한 중거리 슛을 날렸으나, GK 페르브뤼헌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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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6월 21일, 독일에서 개최된 유로 2024의 그룹 스테이지 2차전(D조)에서, 첫 경기에서 오스트리아를 1-0으로 이긴 프랑스 대표팀과 폴란드에 2-1로 역전승을 거둔 네덜란드 대표팀이 격돌했다.
이어 14분에는 적진 중앙 부근에서 패스를 받은 라비오가 튀랑과의 원투 패스로 박스 안으로 진입. 그리즈만에게 마지막 패스를 공급했지만, 슛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또한 그로부터 3분 후에는, 오른쪽에서 뎀벨레의 크로스를 추아메니가 머리로 맞췄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69분, 네덜란드는 박스 안에서 데파이가 반전하여 오른발 슛을 날렸다. 튕겨 나온 공을 시몬스가 직접 잘 맞춰서 네트를 흔들었지만, 골문 근처에 있던 둠프리스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선제골이 되지 못했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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