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해룡·율촌산단 기업인들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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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해룡·율촌산단 협의회 기업인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순천시에 따르면 노 시장은 지난 19일 순천시청 집무실에서 정오용 해룡·율촌산단 협의회장 등 기업 대표 6명과 만났다.
정오용 협의회장은 "율촌·해룡산단은 3개 시 행정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어 행정적인 절차, 지원 등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순천시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며 "순천시의 현실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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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해룡·율촌산단 협의회 기업인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순천시에 따르면 노 시장은 지난 19일 순천시청 집무실에서 정오용 해룡·율촌산단 협의회장 등 기업 대표 6명과 만났다. 이 자리는 기업과의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인들은 △산단 주차장확보 △공원부지 활용 △공용화장실 설치 △복합문화센터 건립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 등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시는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다방면으로 검토하는 등 기업프렌들리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지역 출신 인재를 적극 채용하고 지역 재정에 기여하는 기업인들이 진정한 애국자다"며 "언제라도 기업발전에 필요한 건의는 환영한다.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오용 협의회장은 "율촌·해룡산단은 3개 시 행정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어 행정적인 절차, 지원 등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순천시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며 "순천시의 현실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율촌·해룡산단은 뛰어난 육해상 교통환경과 인근 신대배후단지의 우수한 주거환경으로 3개 시군 구역 모두 빈 부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정운 기자(=순천)(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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