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경주 주점서 불… 5500만원 재산 피해

이성덕 기자 2024. 6. 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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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0시 28분쯤 경북 경주시 신평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 2층 주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1대, 대원 36명을 투입해 1시간 25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264㎡ 규모의 주점이 대부분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5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발화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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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 없어
ⓒ News1 DB

(경주=뉴스1) 이성덕 기자 = 22일 오전 0시 28분쯤 경북 경주시 신평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 2층 주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1대, 대원 36명을 투입해 1시간 25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264㎡ 규모의 주점이 대부분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5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발화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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