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정체전선 영향에 흐리고 비…낮 최고 23~27도

이상제 기자 2024. 6. 22.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대구와 경북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오전부터 비가 오겠고 울릉도·독도는 오전부터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23일까지 대구와 경북남부 30~80㎜, 경북북부와 울릉도·독도 10~40㎜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영주 23도, 상주 24도, 포항 25도, 대구 26도, 경주 27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22일 대구와 경북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밤사이 대구와 경북남부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대구와 경북에는 오전부터 비가 오겠고 울릉도·독도는 오전부터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23일까지 대구와 경북남부 30~80㎜, 경북북부와 울릉도·독도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평년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평년 24~30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영주 23도, 상주 24도, 포항 25도, 대구 26도, 경주 2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엔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