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쏘나타 충돌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윤왕근 기자 2024. 6. 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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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 8분쯤 강원 원주 문막읍 49번 지방도 교차로에서 30대 A 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60대 B 씨가 운전하던 쏘나타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뒤 숨졌다.

쏘나타 차량 운전자 B 씨와 동승자 80대 C 씨도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A 씨가 좌회전하던 B 씨 차량에 치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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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원주=뉴스1) 윤왕근 기자 = 21일 오후 6시 8분쯤 강원 원주 문막읍 49번 지방도 교차로에서 30대 A 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60대 B 씨가 운전하던 쏘나타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뒤 숨졌다. 쏘나타 차량 운전자 B 씨와 동승자 80대 C 씨도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A 씨가 좌회전하던 B 씨 차량에 치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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