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 불법이륜차·PM 집중 단속·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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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경찰서가 지난 .21일 오후 통영시 무전동일대에서 통영시 교통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불법이륜자동차·PM 집중단속을 벌였다.
통영경찰서는 이륜차·PM법규위반행위 집중단속 현수막을 무전대로 등 통영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다수 게첩하고, 통영관내 각종행사장 주변에서 교통협력단체와 합동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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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경찰서가 지난 .21일 오후 통영시 무전동일대에서 통영시 교통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불법이륜자동차·PM 집중단속을 벌였다.
이날 주요 단속사항은 신호지시위반, 헬멧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행위와 미신고운행, 번호판미부착운행, 불법튜닝 및 소음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현장단속(시정명령, 과태료)및 홍보·계도였다.
통영경찰서는 올해 경남경찰청이 지난 3년간(21년~23년) 교통(사망)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6~7월에 특히 이륜차와 PM 사고발생률이 다른달에 비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불법이륜차,PM 등 집중단속 및 홍보기간을 운영중이다.
통영경찰서는 이륜차·PM법규위반행위 집중단속 현수막을 무전대로 등 통영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다수 게첩하고, 통영관내 각종행사장 주변에서 교통협력단체와 합동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통영경찰서 윤형철 서장은 “교통사고의 빈번한 원인인 불법이륜차의 신호위반, 헬멧미착용, 불법튜닝등을 연중 계속 집중 단속하고, 이륜차운전자들은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오토바이 소음 저감을 위해 정차시 시동끄기등에 적극 협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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