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금메달 꿈나무들에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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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회장)은 21일 대전시 탄방동 계룡건설 사옥에서 재단 임원, 수상 학생 및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전시 초등학생 및 중학생 3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시 학생들을 격려하고 미래의 꿈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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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금메달리스트 33명에게 장학금 전달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회장)은 21일 대전시 탄방동 계룡건설 사옥에서 재단 임원, 수상 학생 및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전시 초등학생 및 중학생 3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시 학생들을 격려하고 미래의 꿈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찬 이사장은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서 영예로운 금메달을 쟁취한 학생 여러분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학생들을 지도해 주시고 뒷바라지해 주신 선생님과 학부모님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계룡장학재단은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중부 양궁 3관왕을 차지한 대전대청중 김민정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계룡장학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계룡장학재단이 지난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한 장학금의 총 규모는 68억 3000여만 원(1만 5968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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