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MZ세대! 장민호의 매력 포인트는 ‘자연산 코’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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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매력을 발산하며 매니저로 변신했다.

21일 방영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특별한 매니저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첫날 팝업스토어를 찾은 손님들은 장민호의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번 '신상출시 편스토랑' 팝업스토어 에피소드는 장민호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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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매력을 발산하며 매니저로 변신했다.

21일 방영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특별한 매니저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 달 전부터 준비한 팝업스토어에서 손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냈다.

매장을 찾은 MZ 손님들은 “코가 정말 멋지세요!” “실물이 훨씬 더 좋으시네요.” “코가 정말 잘생기셨어요.”라며 감탄했다. 이에 장민호는 “코 얘기를 많이 하시네요. 자연산입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가 매력을 발산하며 매니저로 변신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첫날 팝업스토어를 찾은 손님들은 장민호의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한 손님은 장민호의 과거 수영 강사 시절을 언급하며 “왜 오전반에만 잘생긴 선생님이 있냐고 항의가 들어왔다”고 말해 웃음을 폭소를 터트렸다. 이와 함께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영복을 입고 등장한 장민호의 영상이 공개되자 현장은 더욱 뜨거워졌다.

손님들은 장민호를 직접 본 후 “너무 잘생겼다”며 입을 모아 찬사를 보냈다. 장민호는 “실제로 보니까 TV랑 다르지 않나. 실제로 봐야한다”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 손님은 “저희 엄마가 진짜 좋아한다”고 전하며 어머니의 팬심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이에 장민호는 “보통 다 어머니가 좋아하신다고 한다. 왜 본인은 안 좋아하고”라며 아쉬움을 표해 웃음을 주었다.

또 다른 손님이 어머니와의 통화를 요청하자, 장민호는 흔쾌히 전화를 받아 “제가 어디가 그렇게 좋았어요”라며 어머니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멘트를 날렸다.

이번 ‘신상출시 편스토랑’ 팝업스토어 에피소드는 장민호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진솔한 매력이 돋보이는 장면들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장민호의 다양한 모습들을 기대해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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