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24]판 다이크 "프랑스 상대 무실점 자랑스럽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덜란드의 주장 버질 판 다이크가 프랑스 전 무실점에 대해 만족했다.
네덜란드는 21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유로 2024 D조 2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판 다이크는 경기 후 유로 2024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실망스럽지만 동시에 오늘 팀이 보여준 방식이 자랑스럽다"고 평가했다.
네덜란드는 프랑스의 파상 공세를 잘 막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네덜란드의 주장 버질 판 다이크가 프랑스 전 무실점에 대해 만족했다.
네덜란드는 21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유로 2024 D조 2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판 다이크는 경기 후 유로 2024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실망스럽지만 동시에 오늘 팀이 보여준 방식이 자랑스럽다"고 평가했다. 특히 수비 조직력이 좋았다. 네덜란드는 프랑스의 파상 공세를 잘 막아냈다. 수비의 중심이 된 판 다이크는 "수비의 방식이 좋았고, 무실점이라 좋았다"면서 "상대팀의 수준은 언제나 위험한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들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우리는 계속 수비했다"고 말했다.
이제 네덜란드는 오스트리아와 경기를 펼친다. 그는 "오스트리아와의 경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며 "강렬한 경기가 될 것이다. 일단 우리는 재충전을 해야 한다. 그리고 경기를 분석하고 그들을 공략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다짐했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이랑 비뇨기과 간호사가..“ 흉기 난동
- 딸 박세리는 눈물 흘리는데..父 “아빠니까 나설 수 있다고 생각” [종합…
- [SC리뷰] 이찬원 "임영웅의 술값 계산에…장민호·영탁과 싸우다 조용해져…
- “‘살려달라’ 비명..소름” ‘간달프’ 이안 맥켈런, 공연 중 추락
- 나나, '전신 타투' 싹 지웠다..오프숄더로 드러낸 '말끔한 팔뚝'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