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 카펜터, 英 싱글차트 같은 주 1·2위…여성가수 최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시대의 새로운 핀업걸인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카펜터의 신곡 '플리스 플리스 플리스(Please Please Please)'가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21~27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주에 오피셜 싱글 톱100 1위와 2위를 동시에 차지한 최연소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이 시대의 새로운 핀업걸인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카펜터의 신곡 '플리스 플리스 플리스(Please Please Please)'가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21~27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전에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찍은 그녀의 또 다른 싱글 '에스프레소(Espresso)'가 2위를 차지하면서 해당 차트 신기록을 세웠다. 같은 주에 오피셜 싱글 톱100 1위와 2위를 동시에 차지한 최연소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25세 1개월10일의 나이다.
이 부문의 기존 최연소 기록은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갖고 있었다. 그란데는 2019년 2월에 25세 7개월 20일 만에 같은 기록을 세웠다. 당시 '세븐 링스(7 rings)', '브레이크 업 위드 유어 걸프렌드, 아임 보드(break up with your girlfriend, i’m bored)'로 해당 차트 1위와 2위를 거머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