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 카펜터, 英 싱글차트 같은 주 1·2위…여성가수 최연소

이재훈 기자 2024. 6. 2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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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새로운 핀업걸인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카펜터의 신곡 '플리스 플리스 플리스(Please Please Please)'가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21~27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주에 오피셜 싱글 톱100 1위와 2위를 동시에 차지한 최연소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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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P/뉴시스] 사브리나 카펜터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이 시대의 새로운 핀업걸인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카펜터의 신곡 '플리스 플리스 플리스(Please Please Please)'가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21~27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전에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찍은 그녀의 또 다른 싱글 '에스프레소(Espresso)'가 2위를 차지하면서 해당 차트 신기록을 세웠다. 같은 주에 오피셜 싱글 톱100 1위와 2위를 동시에 차지한 최연소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25세 1개월10일의 나이다.

이 부문의 기존 최연소 기록은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갖고 있었다. 그란데는 2019년 2월에 25세 7개월 20일 만에 같은 기록을 세웠다. 당시 '세븐 링스(7 rings)', '브레이크 업 위드 유어 걸프렌드, 아임 보드(break up with your girlfriend, i’m bored)'로 해당 차트 1위와 2위를 거머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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