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플라스틱 공장서 용접 작업 중 폭발…3명 중상
이승형 2024. 6. 22. 07:32
(구미=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21일 오후 3시 53분께 경북 구미시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용접 작업 도중 폭발 사고로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에 따르면 폭발 사고는 첨가제를 만드는 공정 도중 발생한 가스가 용접 불티와 접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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