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섬유공장 불, 건물 1개동 전소…인명 피해 없어

강병서 기자 2024. 6. 2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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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섬유공장 화재 (사진=청도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21일 오후 11시 59분께 경북 청도군 이서면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개동을 태우고 4시간 후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9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공장 건물 2개동 중 1개동이 전소됐다.

청도소방서는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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