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진 합성·유포 혐의.. 중학생들 조사 중
전재웅 2024. 6. 22. 07:11
친구들의 얼굴 사진을 합성해 돌려 본 중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3월경 여학생과 교사의 사진을 나체 사진에 합성해 공유한 혐의로 도내 중학생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당국은 가담이 확인된 7명 중 2명을 강제 전학 조치하고 나머지에게 출석정지와 봉사활동 처분을 내리는 한편, 피해자 보호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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