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민주당 의원, ‘농협 개혁법’ 발의..투명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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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지역 조합장의 경우 선출방식을 조합원 직접 투표로 일원화하고, 비상임 조합장의 연임 횟수 제한과 임원 후보자 공개모집 및 의사록 작성 등을 의무화한 농업협동조합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또 반복되는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지역 조합에 내부통제기준을 정하도록 의무화하고, 실태 점검 추진과 준법감시인을 두도록 하는 등의 내용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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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지역 조합장의 경우 선출방식을 조합원 직접 투표로 일원화하고, 비상임 조합장의 연임 횟수 제한과 임원 후보자 공개모집 및 의사록 작성 등을 의무화한 농업협동조합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또 반복되는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지역 조합에 내부통제기준을 정하도록 의무화하고, 실태 점검 추진과 준법감시인을 두도록 하는 등의 내용도 담았습니다.
윤 의원은 농협이 바로 서지 못하면서 기후 위기와 농촌 소멸, 식량위기에 놓인 농업과 농촌, 농민들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했다며 법 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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