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의 불청객 '스텔스 보행자'.. 각별한 주의 당부

전재웅 2024. 6. 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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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시야의 사각지대에 놓여 사고 위험이 높은 일명, 스텔스 보행자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익산경찰서는 지난 11일과 15일, 도로 중앙과 길가에 누워 있던 취객을 구호조치 하는 등 이달 들어서만 10번의 스텔스 보행자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월에는 익산 마동과 전남 광양의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 누워 있던 보행자가 차에 깔려 숨진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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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익산경찰서

운전자 시야의 사각지대에 놓여 사고 위험이 높은 일명, 스텔스 보행자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익산경찰서는 지난 11일과 15일, 도로 중앙과 길가에 누워 있던 취객을 구호조치 하는 등 이달 들어서만 10번의 스텔스 보행자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적극적 신고자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고 신고를 독려하는 한편, 지나친 음주로 도로에 누워 있다가 사고를 당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 1월에는 익산 마동과 전남 광양의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 누워 있던 보행자가 차에 깔려 숨진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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